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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댕스마일][순천 Mr.독]/분양중인 아이들

순천 광양 여수 전주 광주 전남 미니비숑 특징 분양

by 댕집아빠 2021. 6. 20.

미니비숑 친구를 소개 합니다

 

 

 

비숑 프리제 프랑스 벨기에가 고향인 친구입니다

이름처럼 특유의 털이 인상적이다.

북슬북슬하게 솟아올라 잘 관리해 놓으면 마치 솜사탕 같은 모습이 된다.

뭔가 눈사람 같은 인상으로 비숑의 경우 머리 모양을 커다란 원형으로 미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숑을 키우고 있는 주인들은 이 머리 모양을 하이바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털 색깔은 하얀색이 절대 다수이나 간혹 살구색, 미색 등도 있다. 생긴 건 곱슬곱슬한 털 탓에 푸들과 닮았고, 어릴 땐 말티즈와 꽤 흡사하다. 견종표준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대략적으로 몸무게는 2~3kg 안으로 들어와야 미니비숑이라고 부릅니다

 

 

외모상 푸들과 혼동되는 경우가 많다. 분명한 차이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곱슬털이다 보니 비슷해 보이고 어느 정도 비숑과 푸들에 대해 아는 사람들도 빠르게 구분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비숑 프리제와 푸들은 서로 관계없는 품종이고 생각보다 성향 차이가 큰 품종들이다. 털이 심한 곱슬이기 때문에 우연히 비슷해 보이는 것일 뿐이다.

 

 

 

 

 

정리하자면

 

1. 일단 키에 비해서 다리가 짧고 덩치와 머리가 커보인다.
2. 코가 눈에 비해 확연히 크다
3. 털이 산양털 같이 꼬여있되 그 느낌이 심하지 않다.
4. 꼬리는 거의 등에 붙듯이 정가운데 척추라인을 따라 올라가 있다.
이런 특징들을 다수 가지고 있다면 비숑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물론 푸들이 위와 같은 특징들을 약간 보일 수도 있으나 저 중 다수에 속한다면 비숑일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푸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징인
1. 주둥이가 길다.
2. 털색이 색채를 띄고 있다
3. 머리가 작고 다리가 길어 전체적으로 늘씬하고 키에 비해 몸이 가는 호리호리한 느낌이다.
4. 꼬리가 많이 짧다.(어릴 때 꼬리를 잘랐을 경우)
위의 것들이 존재한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푸들이라 단정해도 좋을 것이다. 물론 저런 특징들이 없다고 푸들이 아니란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저런 특징이 존재한다면 푸들이라 그럴 가능성이 높고 비숑이 아닐 것이다.

 

 

분양문의 01074417388